나의 예민함 어떻게 극복할까?
예민한 이들은 겉보기엔 차갑고 까칠해 보일지 모르지만, 주변을 섬세하게 살피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다.
사람의 감정을 빠르게 캐치하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어찌 보면 완벽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완벽하려고 하면 이들은 자신을 괴롭히는 것이 될 수 있다.
첫 번째, 완벽하려 하지 않아도 되니 가볍게 생각하고 도전하고 경험해 보자!
일단! 도전해보고 경험해보면
사실 내 생각보다 더 간단한 것이었다고 생각될 수 있다.
"어려운 것인줄 알았는데? 안 될 줄 알았는데? 그냥 해보니까 되는 것이었군요!"
하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가볍게 도전! 가볍게 시작!
이것이 바로 여러분들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두번째, 자신을 믿자! 자기 긍정! 나부터 생각하기
남들이 나의 능력과 열정, 창의력을 모두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힘들다.
그렇다면, 나자신은 나를 잘 알기 때문에 스스로를 믿는 무한한 상상력의 소유자로서
행복한 감정의 인간이 되자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나를 이해해주지 않고 나를 아웃사이더로 볼지라도
나 자신만큼은 스스로 인사이더가 되어보자!
세 번째, 혼자만의 시간 갖기! 자아성찰의 시간, 마음 챙김으로 나 자신을 치유하는 시간 갖기!
온전히 나 혼자만의 시간은 자아성찰에 반드시 필요한 밑거름과도 같다.
특히 예민한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을 깊이깊이 들여다볼수록 새로운 생각들이 나온다.
현대인들은 너무나 바쁘고, 많은 정보의 시대에 살아가기 때문에
조용한 것,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다.
혼자서 자신의 숨소리, 호흡에 집중하고 마음을 편안히
그리고 나 자신을 차분하게 바라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를테면, 명상과 요가 등을 하면서 말이다.
네 번째, 내가 좋아하는 것, 자신 있는 것에 몰입해보자!
나 자신이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가치 있는 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는 것이다!
예민한 사람들은 공부도 사랑도 대인관계도 일도 신중하게 결정을 한다.
하지만, 이미 하기로 마음먹은 일에 대해서는 시작부터 몰입을 하는 것이다.
결정하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 말자!
해보고,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좋으면 하고, 아니면 말고!
라는 생각을 가지고 겁먹지 말자^^
다섯 번째, "이만하면 잘했어!"라고 나 자신을 칭찬하자.
예민한 사람들은 목표를 너무 높게 잡는 경향이 있다.
만약 운동을 하는 목표를 세웠다면
'하루 2시간 반드시 유산소 운동과 근육 운동을 하자!'는 식으로 말이다.
일에 너무 지쳐 운동을 30분밖에 못했다면
자기 자신을 자책하기도 하고, 포기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을 하기도 한다.
운동을 30분 한 것은 대단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목표를 구체화하되 낮추는 자세도 필요하다.
"매일 30분씩 운동한 것만으로도 나를 아주 칭찬해!"
"이만하면 됐어!", "이만하면 아주 잘했어!"
이렇게 스스로를 칭찬하고 자책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
2022.08.23 - [심리학] -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들? 대인 관계 어려움 극복하기! (진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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